외국인근로자 음식문화교류 프로그램 『지구촌 맛있는 한 끼』

9월 14일(토)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음식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.

타국에서 명절을 보내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소외감을 줄이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에 

베트남, 우즈베키스탄, 태국, 카자흐스탄 총 4개국의 근로자들이 참여하여 맛있는 

지구촌 풍성한 한 끼를 함께 만들고 맛보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 

참여한 외국인근로자들은 “새로운 경험이었고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”고 

감사인사를 전해왔습니다. 

또한 센터 다국어 통역단의 결혼이민자들도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을 도와 주셨습니다. 

함께 해주신 분들의 협조로 빛나는 지구촌 한 끼 잘 마무리 했습니다. 

감사합니다